2011 충주세계무술축제가 9월2일부터 9월8일까지 7일간 세계무술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세계무술과 문화의 만남"  이란 주제로  볼만하고 권위있는 세계적인 축제로서 충주시민과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에 충주시와 세계무술연맹은 충주시민과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 제공을 위해 어느 해 보다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기존 참가단체의 질적향상을 위해 무술자문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우수단체를 선정하여 초청할 계획이다.

 

  축제의 정체성 확보를 위한 기획행사의 일환으로 택견 강습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택견 고수의 향기" 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 무술 기네스대회",  "이종격투기대회",  " 철인무사대회",  " 마상무예공연 및 체험교실",  " 전국무술대회"  "무술체험장"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되있다.   아울러 축제 기간중에 무술경영세미나를 열어 무술전문가, 무술언론인, 무술지도자 등의 세미나 활동 참가를 유도하여 축제 이미지를 고취시킬 예정이다.

 

  세계무술연맹 창단 10주년과 함께하는 이번 2011 충주세계무술축제는 터키, 그리스, 일본, 중국, 브라질,인도,케냐, 우즈벡 등 총 21개 외국무술단체가 참가하여 자신들의 전통무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UNESCO가 후원하는 이번축제는 2014 무술 EXPO와 TSG(Traditional Sports and Games)센터 유치에 박차를 가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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