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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G 진흥센터 충주 설립과 세계무술연맹의 NGO지위 상향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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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1-06-28 14:13 조회6,2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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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과 면담 시진.jpg                                                                                                        →2011 06/14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본부사무국에서 소병용(총재,WoMAU)와  NGO과 Ms Marie-Ange Théobald.  

  

     지난 611일부터 17일까지 57일간의 일정으로 국제TSG진흥  센터 충주 설립 및 충주세계무술연맹 NGO지위

상향에 대한 협의 차 소병용총재를 비롯한 연맹 관계자들이 파리 유네스코 본부와 한국 대표부를 방문하고 돌아왔다.

유네스코 청소년체육과 Ms Golda El-Khoury 과장과 유네스코 한국대표부의 장기원 대사를 면담한 소병용 총재

일행은 TSG진흥센터 신청서에 대한 보충자료를 제출하고 센터설립지역으로 충주가 합당하다는 인식을 심어 주고

 설립을 위한 주요과정의 하나인 타당성 조사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이끌어 내었다.

 

     현재 연맹이 제출한 신청서는 관련부서와 협의 중이며 7월중 이에 대한 가부를 공식 통보키로 했다. 또 타당성 조사에 대해

무술축제기간 중 요청한데 대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나 10월 총회 후의 가능성도 내비쳤다.

UNESCO 본부 사무국의 NGO과 과장 Ms Marie-Ange Théobald를 만나 세계무술연맹 유네스코 NGO지위를 기존의

공식협력관계 (Operational relations)지위에서 공식자문관계(Formal Consultative relations)지위로 격상해줄 것을

요청,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Théobald 과장은 협력관계분야인 UNESCO무형유산정부간위원회의 자문기구 지위획득과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규정상 공식협력관계(Operational relations)지위 획득 후 2년이 지나면 격상이 가능하지만 그런 선례는 드물며,

국제NGO4년 이상의 실적이 있으면 집행이사회에 상정이 가능(연맹의 경우 이미 2002년 국제NGO로 창설)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연맹의 경우 2009년 지위획득 이후 실적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과 지위격상의 이유와 획득이후

사업추진내용을 요구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담당부서와 협의 후 20124월 집행이사회에 상정하겠다고 말했다.

     연맹이 공식자문관계(Formal Consultative relations) 승인을 받게 되면 상설자문기구가 되어 세계 무술 종목이

유네스코 목록에 올리고자 할 때 필히 연맹의 자문을 받아야 한다.  한편 소병용 총재는 유네스코 한국대표부에서도

협조해줄 것을 요청, 현지에서의 모든 TSG관련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약속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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