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경주-충주세계무술축제,'공연팀 교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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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5-06-25 16:55 조회1,5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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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세계무술축제,'공연팀 교류' 합의
2015-6-11
오는 8월 경북 경주엑스포공원에서는 전 세계 20개국의 전통무술 공연을 보며 무더운 더위를 날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어제(10일) 경주엑스포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세계무술연맹과 공연팀 교류, 홍보지원, 인적·기술적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8월 21일부터 59일간 열리는 ‘실크로드경주 2015’ 기간 동안 ‘충주세계무술축제’에 참가하는 필리핀, 중국, 미국 등 약 20개국 전통무술 공연단의 공연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세계무술연맹은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충북 충주 세계무술공원에서 '충주세계무술축제'를 엽니다.
또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실크로드경주 2015'에 참여하는 각국 공연단을 충주세계무술축제 행사에도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
이두환 경주엑스포 사무차장은 "경주엑스포와 충주세계무술축제가 행사 시기가 같고 1998년에 출발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양 축제가 윈-윈(win-win)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주시는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76호 ‘택견’의 본 고장으로 1998년부터 매년 세계무술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김종렬 기자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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