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세계무술연맹 총재에 외교부 출신 정화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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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5-01-06 18:01 조회1,5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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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술연맹 총재에 외교부 출신 정화태씨
2014-12-30
세계무술연맹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외교부 출신 정화태(66)씨를 신임 총재로 선임했다.
신임 정 총재는 충북 충주 출신으로 충주고등학교를 졸업했고 1971년 외무고시에 합격한 뒤 주 일본 공사, 주 오사카 총영사 등을 역임했다.
올해 2월 소병용 전 총재 사임 후 총재 대행체제를 유지하던 세계무술연맹이 총재를 새롭게 선임함으로써 더욱 안정된 기반에서 국제무예센터 설립 등 현안 업무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충주가 명실상부한 무술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정화태 총재는 "세계전통무술은 각국의 고유한 정신과 혼이 서려 있는 문화의 결정체인 만큼 회원국 상호 간 교류협력으로 국제기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했다.
충주시에 본부를 둔 세계무술연맹은 39개국 47개 전통무술단체를 회원국으로 2010년 유네스코 무형유산 정부간위원회 자문기구, 2012년 유네스코 산하 공식협력 NGO지위를 각각 획득했다.
신임 정 총재는 충북 충주 출신으로 충주고등학교를 졸업했고 1971년 외무고시에 합격한 뒤 주 일본 공사, 주 오사카 총영사 등을 역임했다.
올해 2월 소병용 전 총재 사임 후 총재 대행체제를 유지하던 세계무술연맹이 총재를 새롭게 선임함으로써 더욱 안정된 기반에서 국제무예센터 설립 등 현안 업무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충주가 명실상부한 무술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정화태 총재는 "세계전통무술은 각국의 고유한 정신과 혼이 서려 있는 문화의 결정체인 만큼 회원국 상호 간 교류협력으로 국제기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했다.
충주시에 본부를 둔 세계무술연맹은 39개국 47개 전통무술단체를 회원국으로 2010년 유네스코 무형유산 정부간위원회 자문기구, 2012년 유네스코 산하 공식협력 NGO지위를 각각 획득했다.
이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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