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세계무술연맹 '제14차 연차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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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6-01-20 15:20 조회1,5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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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술연맹 '제14차 연차총회' 개최
2015-08-20
[충북일보=충주] ㈔세계무술연맹(총재 정화태 전 일본 오사카 총영사) 제14차 연차총회가 21일오전10시 충주시 호암동 더베이스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연맹 회원국은 39개국 47개 단체다.
이번 연차총회는 지난1월 취임한 정화태 총재가 첫 주재하는 회의이자 오는 10월 부임하는 최동환 사무총장(전 주 몬트리올 특명전권대사)이 회원들과 첫 인사를 나누는 자리다.
정 총재는 이번 총회를 통해 의장단을 선출한뒤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정관을 대폭 개정하고 회원들에 대한 운영지침을 마련, 유명무실한 단체들을 정리하고 정통성을 가진 회원단체들의 영입을 유도하는 등 국제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총회에 이스라엘과 이란, 나이지리아 등 그동안 무술 활동이 미약했던 국가에서 가입신청이 이뤄졌고 파키스탄, 쿠웨이트 등으로부터 국제취재 신청도 잇따르고 있어 충주세계무술축제 및 세계무술연맹의 권위와 영향력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전 세계에 회원단체를 갖고 있는 말레이 민족 고유 무술 국제단체인 '국제펜칵실랏연맹'이 명예회원으로 가입을 신청, 국제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하는 연맹의 운영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연맹 회원국은 39개국 47개 단체다.
이번 연차총회는 지난1월 취임한 정화태 총재가 첫 주재하는 회의이자 오는 10월 부임하는 최동환 사무총장(전 주 몬트리올 특명전권대사)이 회원들과 첫 인사를 나누는 자리다.
정 총재는 이번 총회를 통해 의장단을 선출한뒤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정관을 대폭 개정하고 회원들에 대한 운영지침을 마련, 유명무실한 단체들을 정리하고 정통성을 가진 회원단체들의 영입을 유도하는 등 국제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총회에 이스라엘과 이란, 나이지리아 등 그동안 무술 활동이 미약했던 국가에서 가입신청이 이뤄졌고 파키스탄, 쿠웨이트 등으로부터 국제취재 신청도 잇따르고 있어 충주세계무술축제 및 세계무술연맹의 권위와 영향력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전 세계에 회원단체를 갖고 있는 말레이 민족 고유 무술 국제단체인 '국제펜칵실랏연맹'이 명예회원으로 가입을 신청, 국제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하는 연맹의 운영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409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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