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세계무술연맹 연차총회 내일 충주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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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6-01-20 15:12 조회1,6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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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술연맹 연차총회 내일 충주서 열린다
2015-08-20
(충주=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세계무술연맹 제14차 연차총회가 21일 충북 충주시 '더 베이스' 호텔에서 열린다.
이 총회는 지난 1월 취임한 정화태 세계무술연맹 총재가 주재한다. 오는 10월 사무총장에 부임하는 최동환 전 주 몬트리올 특명전권 대사도 참석한다.
세계무술연맹은 정관 변경과 운영지침 마련을 통해 이번 총회를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기로 했다.
또 유명무실한 회원단체를 정리하고 세계 무술계에서 정통성 있는 단체의 영입을 적극 추진하는 등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이다.
세계무술연맹은 이스라엘과 이란, 나이지리아 등의 단체가 가입 신청을 해왔으며, 말레이 민족 고유무술 국제단체인 '국제판칵실랏연맹'도 명예회원 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현재 세계무술연맹에는 39개국 47개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쿠웨이트, 파키스탄 등 여러 나라의 언론사가 오는 22∼30일 충주에서 열리는 2015 충주세계무술축제 취재 신청을 해왔다고 세계무술연맹은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20/0200000000AKR20150820119300064.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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