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계무술축제는 2010년부터는 유네스코 공식후원 행사로 승인되었고,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며 세계인들이 찾아오는 세계 최대의 무예축제로 성장, 국내외 무예계의 지속발전과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을 견인하였다. 또한 2016년 베트남 호찌민시 국제무술축제, 2018년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국제무술축제의 모태가 되었고, 각국 정부와 세계무술연맹이 공동주관하는 각종 무예행사의 시초가 되었다.
「충주세계무술축제」는 세계적인 팬데믹인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하여 폐지된 상태이며, 현재 세계무예인들이 참가하는 국제연무대회를 매년 개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