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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 5차 UNESCO무형유산 정부간위원회 국외 출장 결과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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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0-12-17 17:00 조회7,8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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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개요

 

  ○ 출장기간 : 2010.11.15~11.24(11박 13일)

  ○ 출장목적 : 제5차 UNESCO 무형유산 정부간 위원회 참석

  ○ 장    소 : 케냐 (나이로비) / 태국(방콕 경유)

  ○ 참 석 자 : 5명

    총재, 사무총장, 사무차장 - 충주시 1명, 충주대 - 1명

출장 일정

 

일수

월/일

업무수행

비고

1

11.12

∘출국 (인천 → 방콕→ 나이로비)

11.13 着

2

11.14

∘자문기구 회의 참석

 

3

11.15 ~

11.19

∘UNESCO 무형유산 정부간위원회

  회의 참석

 

4

11.19

∘귀국(나이로비 → 방콕)

11.20 着

5

11.21~22

∘태국 무에타이 협회 방문

∘태국 문화관광국 및 회원 방문

 

6

11.23

∘귀국(방콕 → 인천)

24일 착

출장 성과

 

○ UNESCO관련 회의 참석 및 그동안 활동(연맹총회, 아카데미추진, 등)으로

     UNESCO가 추구하는 무형문화 진흥을 위한 가장 모범적인 INGO1)

     인정 받음(회의 서류에 공식 기재)

  ○ 최근 각국에서 무형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다양한 무형문화를 발굴

     하여 대표 목록으로 등재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 

구분

한국

중국

일본

등재총수

2009년

5

22

13

74건

2010년

3

2

2

46건

○ 특히 올해 정부간위원회에서는

      무술분야에서 ‘오일 레스링축제(터키)’  및  ‘나담축제(몽골, 전통씨름 부흐중심)’가

   대표목록으로 등재되는 등 무술에 대한 각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이에 대한 연맹의 UNESCO 자문기구로 서의 역할이 필요 함

    ex) 택견의 대표목록 등재, 긴급보호 목록 발굴 추진등

 

  ○ 또한, 정부대표 참가자(주 케냐 대사 및 문화재청등)들과의 미팅을 통해

      TSG/무예원 설립에 대한 설명과 지지를 당부하였으나 "무술=스포츠"라는

      인식이 아직 지배이어서 이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방안이 필요함.   

 

  ○ 이와 함께, 태국의 대표적인 무술인 무에타이 협회에서

      WoMAU를 무예분야의 국제기구로 인정, 쌍방 무예 교류등에 정부의 깊은

      관심을 이끌어 냄.

 

  ○ 특히, 세계 무술축제 및 2014 세계 무술 Expo 기간 중 ‘세계 무에타이

    Championship의 유치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류와 방문을 통한 협의가 필요함

주요 출장 내용

 

 

1

 

무형유산 정부간위원회의

 □ 긴급 보호 목록 : 중국 목판인쇄 외 3개 등재

 □ 대표목록 : 총 48개 등재

   ○ 한 국 : 대목장,  가곡,  매사냥(아랍,스페인등과 공동 등재)

   ○ 중 국 : 중국 전통 의술(침술, 쑥뜸등), 베이징 오페라

   ○ 일 본 : 큐미도리(전통 오키나와 뮤지컬연극), 유키 트슈뮤기(비단제조기술)

    < 무술 관련 대표목록 등재 : 터키 - 오일 레스링 축제, 몽골 - 나담축제 >

□ UNESCO 자문기구 신청

   ○ 국제무형유산도시연합(ICCN,강릉) ⇨ 2011년 UNESCO 당사국총회 심의 예정

 □ WoMAU 및 무술 아카데미

    UNESCO 목적 사업추진에 합당한 활동적인 단체로 소개

A representative from the World Martial Arts Union spoke of facilitating the contribution of NGOs from developing countries as well as how to raise awareness about ICH, and reported about Martial Arts Leaders Education Programme, in conjunction Chung Ju University in Korea, were one part of the curriculum was devoted of the Convention and related activities UNESCO.

세계무술연맹의 대표는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인지도 제고의 방안으로 개도국 NGO들의 보급에 대한 기여에 대하여 발언했으며 UNESCO의 관련사업과 협약에 기여하는 활동계획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충주대학교와 연계한 국제 무술지도자 교육프로그램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 기타 동향

  문화재청이 추진 계획 중인 UNESCO 대표 잠정목록 37목록 중 ‘택견’ 포함

     ⇨조기 등재를 위한 노력 필요 ( 현 후순위로 등재 예정시기 미정).

  ○ 전통음식의 무형유산 범주 포함에 따른 많은 국가에서 상업화 우려 표명

  ○ 신강위구르 전통음악의 긴급보호목록등재 승인 심의시 이탈리아를 비롯한       많은 국가가 중국의 저의(현재 소수 민족 핍박)에 대하여 반감 표명 

 

 

2

 

태국 관광체육부 및 회원방문

 

□ 국제무에타이협회(I.F.M.A)장 면담 

【 회장 : 탑 스완(Dr. Sakchye Tapsuwan) 】

   ○ 연맹의 UNESCO 협력관계 지위를 인정 및 존중

     - 국제 및 세계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많은 단체가 있지만 국제기구가 인정한         단체는 세계무술연맹이 유일하므로 연맹이 진정한 의미에서 국제무술 기구임

     - 연맹의 사업에 적극 멤버로써 동조하고, 공식 서한을 발송하기로 함

   ○ IFMA조직과 활동에 관한 소개

     - Sports Accord의 정식종목이며, 2010 베이징 Combat Accord2)참석

      ※ 2011년은 러시아에서 개최

     - 2012 인천아시안게임의 초청 종목으로 결정

     - 2010. 11. 28 - 2010 세계무에타이 Championship 방콕개최(100여개국 참가)

       ⇨ 2011년 무술 축제 또는 2010 무술Expo 기간 중 유치 적극 추진 필요

   ○ 전통무예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논의

     - 현대사회의 도덕성 회복차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무술 전파 필요

     - 국제 청소년 무술 젬버리에 관심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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