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예교류의 장 및 외국인 쉼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4-12-24 09:39 조회2,99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무예인들에 의한, 무예인들을 위한 축제
- 세계무예교류의 장 및 외국인 쉼터 -
8월 28일(목)부터 9월 1(월)까지 열린 2014충주세계무술축제장에 세계무술교류 및 외국인 쉼터가 마련되어 외국무예인들은 물론 일반방문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교류의 장과 쉼터가 나란히 설치 운영됨으로써 인도네시아, 폴란드,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대다수 외국무예인들이 서로의 고유 무술을 배우고 가르쳐주면서 즐거움을 나누고 우정을 돈독히 했습니다.
충주세계무술축제는 세계무예인들에 의한, 세계 무예인들을 위한 축제입니다. 이러한 취지를 살린 것은 단연 교류의 장과 쉼터입니다. 교류의 장과 ‘전통차’와 ‘귀침’이 마련된 쉼터를 운영함으로써 회원들 간에 무예를 교류하고 담소와 함께 건강도 체크해보는 시간을 갖게 함으로써 피곤할 수 있는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든 것입니다.
무예도 교류하고 쉼터에 마련된 다과를 나누며 웃고 이야기하는 외국인들의 모습은 축제와 세계무술연맹이 추구하는 궁극적 목적인 평화의 문화를 실현한 흐뭇한 광경으로 몇몇 방송국에서는 이러한 모습을필름에 담아가기도 했습니다.
축제를 구경하러온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렇듯 축제를 하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발굴해 충주세계무술축제에 접목시킨다면 널리 알려져서 전 세계 곳곳에서 서로 참가하려 모여드는 진정한 세계인의 축제가 되지 않을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