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예센터, 191차 UNESCO 집행이사회 심의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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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3-05-07 17:22 조회3,73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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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화되고 있는 '국제무예센터'
무술연맹이 발의하여 2년여에 걸쳐 추진해온 유네스코 산하 '청소년 발달 및 참여를 위한 국제무예센터' 설립 안건이 지난 4월 23일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연맹은 물론 무예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센터의 설립 실현이 가시화되었다.
안건은 심의 5분 만에 이의제기(objection) 또는 토론 없이 채택(카테고리 2센터 총회권고 결의안 총 10건)되었다. 심의를 진행하는 동안 센터의 국제화 범위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청소년 발달과 참여를 위한 국제무예센터’가 지역적으로나 세계 곳곳에서 현재 39개국 46개 회원단체(유네스코의 회원국이기도 함)로 구성된 세계무술연맹과 CIGEPS(체육과 스포츠정부간 위원회), UNOSDP(발전과 평화를 위한 유엔 스포츠사무소) 등과의 협력을 통해 유네스코의 이행능력을 확대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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