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ESCO 제7차 무형유산 정부간위원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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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2-12-17 16:35 조회4,0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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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SCO 공식 파트너로서 의무 수행
2012년 1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연맹사무국(소병용 총재, 봉현선 국제업무팀장)은 유네스코 공식협력상대로서 의무 이행 차원에서 프랑스 UNESCO 파리 본부에서 열린 제7차 UNESCO 무형유산정부간위원회의에 참석했다.
제7차 UNESCO 무형유산 정부간위원회의의 주요 안건결과는 다음과 같다.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국가 역량강화의 중요성, 특히 효율적인 협약 이행을 위한 정부인력 및 NGO연수 정보에 관한 당사국의 협약 이행 관련 16개 정기보고서 검토를 비롯해 긴급보호목록은 총 8건이 신청, 4건이 등재 결정되었고 대표목록은 총 36건이 신청, <아리랑>을 포함해 27건이 등재 결정되었다. 따라서 아리랑을 포함, 현재 한국의 대표목록 등재 건은 작년에 등재 결정된 택견을 포함 총 14개 : 판소리, 강릉단오제,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제주칠머리당 영등굿, 처용무, 가곡, 대목장, 매사냥, 택견, 줄타기, 한산모시짜기가 등재되었다. US$25,000 이상 국제원조 요청은 총 10건이 신청, 2건이 승인받았고, 2012 무형유산보호 모범사례는 멕시코의 토속예술센터 및 무형유산보호활동과 중국의 프젠성 꼭두각시 전문가의 차기세대 수련전략을 포함 총 2건이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연맹의 주 관심사인 자문기구 및 심사보조기구 선정결과는 다음과 같다.
인가 NGO 6개 : 1. Maison des cultures du monde(프랑스), 2. International Council for Traditional Music (슬로베니아), 3. Centro de Trabalho Indigenista – CTI(브라질), 4. Centre for Research, Support and Development of Culture (A&C) (베트남), 5. The Cross-cultural Foundation of Uganda – CCFU(우간다), 6. Association Cont’ Act pour l’éducation et les cultures(모로코),
분야 전문가 6명 : 1. Mr. Egil Sigmund Bakka(노르웨이), 2. Ms. Rusudan Tsurtsumia(조지아), 3. Ms. Kris Rampersad(트리니다드토바고), 4. Mr. Rahul Goswami(인도), 5. Ms. Claudine-Augée Angoué(가봉), 6. Ms. Annie Tohme-Tabet(레바논)로 결정되었고,
심사보조기구 : 스페인(GroupI), 체코(GroupII), 패루(GroupIII), 일본(Group IV), 나이지리아 (GroupV(a), 모로코(GroupV(b) 이다.
한편 주UNESCO한국대표부를 방문, 대표부대사(이상진)와 면담을 갖고 190차 집행이사회 직전 카테고리 2센터의 운영소홀 방지를 위한 영국대표의 이의제기에 따라 처리가 연기된 국제무예센터설립 승인과 관련, 2013년 집행이사회에서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교섭하는 가운데 총회의 최종승인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고, 국제무예센터 추진사업관련 교육과학부 및 외교통상부 등 정부의 과학기술부가 신설한 <예술체육교육과>에서 국제무예센터(ICM)와의 사업 접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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