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술연맹, 15일에 충주에서 무예체험 연다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세계무술연맹이 주관하는 '청보리밭과 함께하는 무예체험'이 오는 15일 충주시 탄금공원 옆 국제무예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록빛 물결을 이루는 청보리를 감상하고 국제무예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무예체험(전자장비를 이용한 손쓰기, 발쓰기, 무기쓰기 등), 신체지수(BMI) 측정, 호랑이 골망 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체험객에게는 인바디 기록지와 슬러시 음료, 간식거리, 기념품 등을 소진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무예체력인증은' 개인체력 정보 및 스포츠활동 정보를 활용한 비대면 체력관리 시스템에 대해 특허출원까지 마치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청소년무예체력인증' 사업은 지난 9일 충주 신니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충주와 충청북도 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실시할 예정이며 관내 단체(도장)등의 참여도 추진 중이다.

'청소년무예체력인증' 인증비는 무료이고 참가학교 및 관내 단체(도장)에 한해 기념품을 제공과 함께 행사 종료 후 인증서와 참가증서를 발급해 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무술연맹 사무국(☏043-0852-7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