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계무술연맹, '가족무예캠프' 충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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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11 13:24 조회1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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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계무술연맹이 주관하고 국제무예센터가 주최한 '2023 가족무예캠프'가 최근 충주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이는 가족무예캠프는 '무예를 통한 청소년 건전육성과 가족화합의 장'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가족형 행사다.
이번 캠프는 전국단위 행사로, 총 90가족(300여명) 모집 정원 대비 1천200가족에 육박하는 지원자가 몰려 13:1의 경쟁률이 넘는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계무술연맹은 충주시 여성청소년정책 담당부서와 연계해 참가계층(취약·소외계층)의 범위를 확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에 기회를 부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무예체험(택견, 활쏘기), 무예의 밤(레크리에이션, 가족의 시간:불멍캠핑), 지역문화체험, 생활안전체험(CPR, 부목 및 테이핑) 등이다.
정화태 무술연맹 총재는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된 무예체험과 무예의 밤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계층별 무예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 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출처 : 충북일보(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77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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