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세계무술연맹 제21차 연차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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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MAU 작성일23-02-22 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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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사단법인 세계무술연맹(총재 정화태)이 주관한 제21차 세계무술연맹 연차총회가 지난 18일 충주시 세계무술공원 내 위치한 국제무예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세계무술연맹 연차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도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돼 왔으나 코로나19가 해제되면서 이날 3년만에 총 24개 국, 30개 단체에서 30여명의 대표단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기만료된 일부 임원 선출과 13개 단체에 대한 신규회원단체 가입 심사, 회원활동 보고, 기타 회원단체 현안 토의, 차기 총회 개최시기 및 장소 등을 의결했다.
정화태 총재는 개회사를 통해 "창립 20주년을 맞는 세계무술연맹이 창립되는데 큰 역할을 한 소병용 전 총재와 이시종 명예총재께 감사드린다"며 "세계무술연맹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회원단체의 질적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유네스코 공식 파트너십 NGO로 유네스코 정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무술연맹 연차총회와 함께 10개 국, 500여 명의 청소년과 무예인이 참가한 '2022 국제연무대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국제무예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세계무술연맹은 2002년 10월에 26개국 28개 단체로 창립해 현재 46개 국, 67개 단체가 활동 중이다.
신규회원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회원자격심사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유네스코 등재 무술진흥위원회를 지난 5월에 처음으로 해외인 이란 쉬라즈에서 개최했다.
또 지난 8월에는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택견과 우륵국악단이 우즈벡 전통 무예와 음악이 함께하는 지역무형문화유산 교류행사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갖기도 했다.
세계무술연맹 연차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도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돼 왔으나 코로나19가 해제되면서 이날 3년만에 총 24개 국, 30개 단체에서 30여명의 대표단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기만료된 일부 임원 선출과 13개 단체에 대한 신규회원단체 가입 심사, 회원활동 보고, 기타 회원단체 현안 토의, 차기 총회 개최시기 및 장소 등을 의결했다.
정화태 총재는 개회사를 통해 "창립 20주년을 맞는 세계무술연맹이 창립되는데 큰 역할을 한 소병용 전 총재와 이시종 명예총재께 감사드린다"며 "세계무술연맹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회원단체의 질적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유네스코 공식 파트너십 NGO로 유네스코 정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무술연맹 연차총회와 함께 10개 국, 500여 명의 청소년과 무예인이 참가한 '2022 국제연무대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국제무예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세계무술연맹은 2002년 10월에 26개국 28개 단체로 창립해 현재 46개 국, 67개 단체가 활동 중이다.
신규회원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회원자격심사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유네스코 등재 무술진흥위원회를 지난 5월에 처음으로 해외인 이란 쉬라즈에서 개최했다.
또 지난 8월에는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택견과 우륵국악단이 우즈벡 전통 무예와 음악이 함께하는 지역무형문화유산 교류행사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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