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투시티뉴스]세계무술연맹-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정보공유플랫폼 구축 MOU
페이지 정보
작성자 WoMAU 작성일22-03-10 13:08 조회62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충주 정동철 기자 = 세계무술연맹(이하 연맹)은 3일 서면으로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 무형문화유산 국제정보네트워킹센터(이하 센터)와 무술 및 무형유산 정보공유플랫폼 구축 등을 위한 포괄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연맹은 각국 무술의 정보·자료 공유 및 다각적 소통을 위한 ‘무술아카이브’ 구축과 운영·관리에 대해 ichLinks와 연계해 센터의 자문 및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센터는 무술을 포함한 아태지역의 무형유산 조사, 연구, 기록, 활동 촉진 및 무형유산 보호의 필요성과 인식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부터 ichLinks와 연계한 무술아카이브 시범페이지를 구축해 왔고 올해 상반기 중 베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7일, 12개국 문화유산관련 국공립기관 전문가가 참가하는 온라인화상회의를 통해 연맹과 센터의 협력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민경창 세계무술연맹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연맹의 지난 20년간의 활동과 그 결과물들이 무술아카이브와 함께 현재 개편 중에 있는 연맹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기록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유·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무술을 포함한 각국의 무형문화유산이 잘 보존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무형유산 전문 국제기관인 아태무형유산센터와 국제무예센터,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한국무예총연합회와 같은 유관기관과도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부터 ichLinks와 연계한 무술아카이브 시범페이지를 구축해 왔고 올해 상반기 중 베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7일, 12개국 문화유산관련 국공립기관 전문가가 참가하는 온라인화상회의를 통해 연맹과 센터의 협력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민경창 세계무술연맹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연맹의 지난 20년간의 활동과 그 결과물들이 무술아카이브와 함께 현재 개편 중에 있는 연맹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기록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유·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무술을 포함한 각국의 무형문화유산이 잘 보존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무형유산 전문 국제기관인 아태무형유산센터와 국제무예센터,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한국무예총연합회와 같은 유관기관과도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아시아투데이뉴스(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3040100023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