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계무술연맹-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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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MAU 작성일22-03-10 13:07 조회5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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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아카이브, 무형문화유산 정보공유플랫폼' 구축 협력
［충북일보］ 세계무술연맹은 최근 유네스코 카테고리2 기관인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 무형문화유산 국제정보네트워킹센터'와 무술과 무형유산 정보공유플랫폼 구축 등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연맹은 각국 무술의 정보·자료 공유 및 다각적 소통을 위한 '무술아카이브' 구축과 운영·관리에 대해 ichLinks와 연계해 센터의 자문과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센터는 무술을 포함한 아태지역의 무형유산 조사, 연구, 기록, 활동 촉진 및 무형유산 보호의 필요성과 인식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부터 ichLinks와 연계한 무술아카이브 시범페이지를 구축해왔고, 올해 상반기 중 베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세계무술연맹은 최근 유네스코 카테고리2 기관인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 무형문화유산 국제정보네트워킹센터'와 무술과 무형유산 정보공유플랫폼 구축 등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연맹은 각국 무술의 정보·자료 공유 및 다각적 소통을 위한 '무술아카이브' 구축과 운영·관리에 대해 ichLinks와 연계해 센터의 자문과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센터는 무술을 포함한 아태지역의 무형유산 조사, 연구, 기록, 활동 촉진 및 무형유산 보호의 필요성과 인식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부터 ichLinks와 연계한 무술아카이브 시범페이지를 구축해왔고, 올해 상반기 중 베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7일 12개국 문화유산관련 국공립기관 전문가가 참가하는 온라인화상회의를 통해 연맹과 센터의 협력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세계무술연맹 민경창 사무총장은 "연맹의 지난 20년간의 활동과 그 결과물들이 무술아카이브와 함께 현재 개편 중에 있는 연맹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기록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유·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세계무술연맹 민경창 사무총장은 "연맹의 지난 20년간의 활동과 그 결과물들이 무술아카이브와 함께 현재 개편 중에 있는 연맹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기록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유·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출처: 충북일보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705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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