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세계무술인의 향연 '2021 국제무예연무대회'31일 온라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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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MAU 작성일21-12-14 10:49 조회5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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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술연맹과 세계무예마스터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유네스코, 충청북도, 충주시가 후원하는 「2021 온라인국제무예연무대회」가 오는 31일 세계무예마스터십 플랫폼에서 생중계된다.
맨손 2인 부문에 참가한 캄보디아 선수들. (사진=충주무술연맹)
국제무예연무대회는 충주세계무술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무술이 지닌 독특한 동작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창작연무경연대회이다.
올해 경연 종목은 맨손 1인 남/여, 맨손 2인, 무기 1인 남/여, 무기2인, 단체 총 7종목이며, 무술종목 및 계파에 관계없이 모든 무술인들이 참가할 수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된 국제무예연무대회는 지난 2달간 한국을 포함한 총 12개국 5000여 명이 신청, 참가자들의 공연은 영상으로 접수받아 심사를 통해 예선을 치렀다.
특히 이번 예선 참가자들은 해당 국가의 명소를 배경으로 각 무술의 연무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영상이 돋보였다.
지난 10월 2일부터 2일간 치러진 국내·외 예선에는 총 7종목 50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 이들의 새로운 결선 연무 영상으로 오는 31일에 종목별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출처 : 충청미디어(https://www.thecm.net)
맨손 2인 부문에 참가한 캄보디아 선수들. (사진=충주무술연맹)
국제무예연무대회는 충주세계무술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무술이 지닌 독특한 동작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창작연무경연대회이다.
올해 경연 종목은 맨손 1인 남/여, 맨손 2인, 무기 1인 남/여, 무기2인, 단체 총 7종목이며, 무술종목 및 계파에 관계없이 모든 무술인들이 참가할 수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된 국제무예연무대회는 지난 2달간 한국을 포함한 총 12개국 5000여 명이 신청, 참가자들의 공연은 영상으로 접수받아 심사를 통해 예선을 치렀다.
특히 이번 예선 참가자들은 해당 국가의 명소를 배경으로 각 무술의 연무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영상이 돋보였다.
지난 10월 2일부터 2일간 치러진 국내·외 예선에는 총 7종목 50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 이들의 새로운 결선 연무 영상으로 오는 31일에 종목별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출처 : 충청미디어(https://www.thec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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