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롯데주류·충북소주, 충주무예마스터십·세계무술축제 홍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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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9-06-28 15:02 조회9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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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26일 충북도청에서 롯데주류, 충북소주와 대회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시종 충북지사(왼쪽 세 번째)와 조길형 충주시장(왼쪽 다섯 번째), 김태환 롯데주류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 황요나 충북소주 대표(왼쪽 두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6.26. (사진=충북도 제공) photo@newsis.com |
【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가 대회 홍보를 위해 롯데주류·충북소주와 손을 잡았다.
조직위원회는 26일 충북도청에서 이시종 지사와 조길형 충주시장, 이재영 조직위 사무총장, 김태환 롯데주류 대표이사, 황요나 충북소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으로 롯데주류와 충북소주는 클라우드 맥주와 시원소주 보조라벨에 각각 충주무예마스터십과 세계무술축제 홍보 문구를 넣기로 했다.
충북소주는 시원소주 포스터에도 이들 행사의 내용을 담아 홍보할 계획이다.
이시종 지사는 "무예를 통한 평화와 화합이 될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과 충주무술축제를 위해 함께 해준 롯데주류와 충북소주에 감사하다"며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충북이 세계 스포츠와 무예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환 롯데주류 대표이사는 "국제경기 대회와 축제의 기쁨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는 슬로건으로 충주체육관 등 9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태권도, 유도, 삼보, 무에타이 등 20개 종목에 100개국 4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 무예 경기대회다.
대회 기간에는 충주무술축제와 세계 최초 국제무예영화제, 무예 학술대회 등도 함께 개최된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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