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2018 국제무예연무대회 오는 10월 충주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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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8-09-13 14:16 조회9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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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세계무술연맹이 주관하고 유네스코, 문화체육관광부, 충북도, 충주시가 후원하는 2018 국제무예연무대회가 오는 10월 26일부터 3일간 충주에서 개최된다.
'세계무술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5000만 원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충북도지사상, 충주시장상, 세계무술연맹상을 두고 전 세계 무술인들이 경쟁을 펼친다.
국제무예연무대회는 지난해까지 충주세계무술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100팀 이상이 참가해 화려한 경연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세계 각국의 무술이 지닌 독특한 동작과 이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창작연무경연대회의 가치를 인정해 올해부터 국제경연행사로 승인하고 국비를 지원함으로써 독립된 단독행사로 열리게 됐다.
아울러 세계무술연맹이 그동안 전통무술의 보전과 교류활동을 활발히 추진한 결과 유네스코로부터도 로고와 명칭을 공식 후원받아 사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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