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한중무술문화교류 행사, 충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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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6-03-31 17:55 조회1,0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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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무술문화교류 행사, 충주서 개최
2016-3-28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한중무술문화교류 행사가 28일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중국인 관광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재)중원문화체육관광진흥재단과 한중발전교류협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특수목적관광 요우커 유치전략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특수목적관광은 개인이나 단체가 특별 관심분야의 식견과 경험을 높이기 위해 특정 주제와 관계된 장소나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으로 같은 직업이나 취미를 가진 여행객들이 관심분야의 활동이 중심이 돼 여행목적지를 선택하는 향후 가장 전망 있는 관광산업이다.
충주는 세계무술축제를 개최하는 무술의 중심지이자 택견의 본고장으로 지난해 12월 166명의 산시성 무술인들이 충주를 방문해 한중무술문화교류의 물꼬를 텄다.
올해는 5천여 명의 중국 무술인들이 이날을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과 14일, 16일, 25일 등 교류행사를 위해 충주를 찾는다.
중국 측은 개인·단체 무술시연을 펼치고 충주시는 택견·우슈·태권도 고수회 시연과 우륵국악단 및 사물놀이 공연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중국어 관광안내지도와 홍보책자, 주요관광지 중국어리플릿 등을 제작해 중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또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11월 '2016 타이베이국제여전'에 참가해 충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여행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인수 관광진흥팀장은 "한중무술문화교류를 통해 무술도시 충주를 전세계에 알리고 롯데맥주, 유한킴벌리와 연계한 산업관광상품 개발 등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특색있는 특수목적관광상품을 개발해 충주관광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재)중원문화체육관광진흥재단과 한중발전교류협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특수목적관광 요우커 유치전략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특수목적관광은 개인이나 단체가 특별 관심분야의 식견과 경험을 높이기 위해 특정 주제와 관계된 장소나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으로 같은 직업이나 취미를 가진 여행객들이 관심분야의 활동이 중심이 돼 여행목적지를 선택하는 향후 가장 전망 있는 관광산업이다.
충주는 세계무술축제를 개최하는 무술의 중심지이자 택견의 본고장으로 지난해 12월 166명의 산시성 무술인들이 충주를 방문해 한중무술문화교류의 물꼬를 텄다.
올해는 5천여 명의 중국 무술인들이 이날을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과 14일, 16일, 25일 등 교류행사를 위해 충주를 찾는다.
중국 측은 개인·단체 무술시연을 펼치고 충주시는 택견·우슈·태권도 고수회 시연과 우륵국악단 및 사물놀이 공연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중국어 관광안내지도와 홍보책자, 주요관광지 중국어리플릿 등을 제작해 중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또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11월 '2016 타이베이국제여전'에 참가해 충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여행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인수 관광진흥팀장은 "한중무술문화교류를 통해 무술도시 충주를 전세계에 알리고 롯데맥주, 유한킴벌리와 연계한 산업관광상품 개발 등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특색있는 특수목적관광상품을 개발해 충주관광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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