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세계무술연맹 후원, 제1회 호치민시 국제무술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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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6-04-26 13:59 조회2,2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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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술연맹 후원, 제1회 호치민시 국제무술축제 성료
2016-4-26
세계무술연맹(총재 정화태)이 후원한 최초의 해외 국제행사인 '제1회 호치민시 국제무술축제'가 지난22~2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렸다.
이번 호치민 국제무술축제는 충주세계무술축제의 격년 개최에 따라 위축될 수 있는 연맹의 활동을 보다 더 확대해 나가고자 추진됐으며, 베트남 체육부 설립 70주년과 호치민시 스포츠운동 40주년을 기념하고 아세안 공동체 창설을 축하하는 국제행사로 마련됐다.
각국 무술시연 대회 결과 1위는 베트남 보비남, 2위는 한국 택견, 3위는 캄보디아 보카토가 각각 차지했다.
지난 22일 저녁 개막식은 베트남 중앙TV의 유명한 남녀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조직위원장과 연맹의 정화태 총재, 공산당의 여성대표, 대표 협찬기업인 회장, 중앙정부의 문화체육부 국장겸 국가체육행정조직 부위원장, 7관구 사령관, 전 베트남올림픽 위원장, 태권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 총재는 개막식 축하연설을 통해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무술분야 뿐 아니라 문화, 경제, 통상 및 인적교류 등 다방면에서 충주시와 호치민시 간의 우호협력 교류를 희망한다는 내용과 함께 내년에 있을 제18차 충주세계무술축제에 호치민 시장을 초청하는 조길형 충주 시장의 공식서한을 호치민 시장에게 전달했다.
정 총재는 또 호치민시TV, 베트남TV 등 주요 방송사 및 잡지 언론사 등의 인터뷰를 통해 연맹과 연맹의 활동을 소개, 세계무술연맹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택견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세계무술연맹은 충주세계무술축제가 개최되지 않는 해에 세계 각국의 회원단체가 무술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이번 축제를 계기로 구축된 연맹과 호치민시 간의 무술분야 협력을 지속해 가면서 충주시와 호치민시 간 문화와 경제, 통상 및 인적 분야의 교류와 협력관계가 발전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호치민 국제무술축제는 충주세계무술축제의 격년 개최에 따라 위축될 수 있는 연맹의 활동을 보다 더 확대해 나가고자 추진됐으며, 베트남 체육부 설립 70주년과 호치민시 스포츠운동 40주년을 기념하고 아세안 공동체 창설을 축하하는 국제행사로 마련됐다.
각국 무술시연 대회 결과 1위는 베트남 보비남, 2위는 한국 택견, 3위는 캄보디아 보카토가 각각 차지했다.
지난 22일 저녁 개막식은 베트남 중앙TV의 유명한 남녀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조직위원장과 연맹의 정화태 총재, 공산당의 여성대표, 대표 협찬기업인 회장, 중앙정부의 문화체육부 국장겸 국가체육행정조직 부위원장, 7관구 사령관, 전 베트남올림픽 위원장, 태권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 총재는 개막식 축하연설을 통해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무술분야 뿐 아니라 문화, 경제, 통상 및 인적교류 등 다방면에서 충주시와 호치민시 간의 우호협력 교류를 희망한다는 내용과 함께 내년에 있을 제18차 충주세계무술축제에 호치민 시장을 초청하는 조길형 충주 시장의 공식서한을 호치민 시장에게 전달했다.
정 총재는 또 호치민시TV, 베트남TV 등 주요 방송사 및 잡지 언론사 등의 인터뷰를 통해 연맹과 연맹의 활동을 소개, 세계무술연맹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택견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세계무술연맹은 충주세계무술축제가 개최되지 않는 해에 세계 각국의 회원단체가 무술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이번 축제를 계기로 구축된 연맹과 호치민시 간의 무술분야 협력을 지속해 가면서 충주시와 호치민시 간 문화와 경제, 통상 및 인적 분야의 교류와 협력관계가 발전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충북일보 김주철 기자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44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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