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사)세계무술연맹 사무총장에 최동
환(60·사진) 전 외교부 대사가 1일 취임했다.

신임 최 사무총장은 진천 출신으로 서울대 불문학과를 나와 1977년부터 외교부 근무를 시작으로 주 프랑스대사관과 주 캐나다대사관 등지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했다. 이어 주 세네갈대사 및 주 몬트리올총영사 겸 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대사를 역임한 뒤 이날 2년 임기의 사무총장에 취임했다.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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