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zum뉴스]충주 본부 둔 세계무술연맹 총회 첫 해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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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8-08-24 11:26 조회1,4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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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총회에는 25개국 34개 연맹 회원단체가 참여했다.
연맹 총회의 해외 개최는 국제무술 단체로 성장, 발전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고 시는 설명했다.
연맹 회원이자 우즈베키스탄의 전통무예 단체인 장사나티 연맹은 올해 초 제1회 국제무술축제와 정기 총회를 자국에서 열겠다는 의사를 사무국에 밝힌 바 있다.
연맹 사무국은 현지를 방문,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국제행사 승인과 페르가나 주 정부의 재정 지원 의지를 확인했다.
조길형 충주시장도 허영옥 시의회 의장, 시립택견단, 우륵국악단과 함께 방문단을 구성해 페르가나를 방문했다.
세계무술연맹에는 42개국 62개 무술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연맹 사무국은 국제무술축제의 회원국 순회 개최를 정례화할 방침이다.
vodcas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7/27 11: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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