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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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치다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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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13회 작성일 20-03-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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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다오바

Chidaoba, Georgian Wrest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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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치다오바(ჭიდაობა, Chidaoba, ‘레슬링’이라는 뜻)’는 조지아 전 지역, 마을, 공동체의 대다수 남성들이 하는 고대 무술의 한 형태로 이들이 치다오바 전통의 보유자이다. 레슬링과 음악, , 특별한 의상인 ‘초카(chokha)’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복합 문화인 치다오바는 중세 후기까지 격투의 기능이 있었으나 현대에는 전통적 전투술은 소멸하고, 레슬링 기법의 일부와 고대 운동기구를 다루는 특수한 체력단련 시스템만이 남아 스포츠화 되었다. 토너먼트 대회는 관악기 주르나(zurna), 조지아의 북 돌리(doli)가 연주되는 가운데 대규모 관중으로 둘러싸인 야외 경기장에서 열리며 레슬러들은 자신들만의 특별한 홀드(hold, 잡는 기술)를 이용해서 상대를 제압한다. 치다오바의 전통을 보호하는 것이 주 목표인 '조지아레슬링협회(Georgian National Wrestling Association, 2000년 설립)' 가 전국의 토너먼트 대회를 조직하고 경험 많은 선수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참고자료

Chidaoba, wrestling in Georgia. UNESCO ICH.

Georgian National Wrestling Federation (2019). WoMAU membership application form.

치다오바, 조지아의 레슬링. 유네스코와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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