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세계무술연맹, 제3차 TSG(전통스포츠와경기) 국제포럼 참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WoMAU 작성일24-06-27 14:50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충청매일] 세계무술연맹, 제3차 TSG(전통스포츠와경기) 국제포럼 참석
‘전통무예의 학교 정규교육과정 도입’성과발표 및 캠페인 전개
![](https://cdn.ccdn.co.kr/news/photo/202406/983044_484085_5006.jpg)
세계무술연맹이 온라인을 통한 국제포럼을 갖고 있다
25일 연맹에 따르면 최근 세계 47개국 70개 연맹회원을 대표들이 참여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전통무예의 학교 정규교육과정 도입’을 위한 연맹의 20년간의 성과와 국제적 인식 확산, 제도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튀르키예 세계민족스포츠연맹, 프랑스 국제TSG협회, 스페인 국제셀틱레슬링연맹, 인도 아시아TSG연맹, 카자흐스탄, 호주, 피지, 콩고, 이란,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등 13개국의 전통스포츠 전문가와 연구기관 등 50여명은 ‘세계적 관점에서의 전통스포츠 및 경기 경험을 통한 교육과 연구의 발전’이란 주제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세계무술연맹은 각국 전통무예의 보호와 진흥, 인적·물적교류 촉진 및 활성화, 지역 간 문화·스포츠교류협력 등 무예를 수단으로 세계평화에 기여를 목적으로 2002년 대한민국 충주에서 설립됐다.
![f982f650d4e176259b5b622330520b00_1719467440_6432.png](https://womau.org/bf/data/editor/2406/thumb-f982f650d4e176259b5b622330520b00_1719467440_6432_1000x461.png)
2009년 유네스코 인문사회과학 체육스포츠 분야 공식협력 NGO, 2010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정부간위원회 자문기구로 각각 승인되어 활동하는 무예분야 최초의 유네스코 협력 국제민간기구이다.
정화태 총재는 "청소년들이 전통 무예를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글로벌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과 협력하여 전통 무예의 가치를 지키고 나아가 각국 정규 교육과정에 전통무예가 편입될 수 있도록 회원, 각국 정부, 유관기관 및 국제기구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청매일 CCDN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