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2024 국제연무대회, 충북 충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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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MAU 작성일24-05-28 15:02 조회3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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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세계 무술인들의 퍼포먼스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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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제연무대회’ 홍보 포스터
종목과 계파에 상관없이 모든 종목의 남녀노소 무술인들이 음악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쳐 보이는 이번 대회는 201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유네스코의 공식후원으로 매년 충주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단체전 준우승팀인 필리핀의 아르니스 국가대표팀과 가나, 뉴질랜드, 베트남, 불가리아, 이란, 인도네시아, 중국, 몽골, 카자흐스탄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또 2023 충주-호치민시 지역문화교류에 참가했던 베트남 호치민시 소재 국제베트남학교의 전통 사자춤팀이 특별 공연팀으로 참가한다.
베트남 전통사자춤은 베트남의 국가무형유산으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시민심사단 모집해 대회 심사를 계획하는 한편, 청소년무예체력인증 장비를 활용한 기록이벤트대회도 함께 열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총상금 3천300만원으로 단체전 우승은 600만원의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 된다.
국제연무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는 물론 해외 참가단의 기량과 솜씨가 높아지고 다른 무술 축제나 대회에서 볼 수 없는 무술의 문화적·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세계 무술인들의 축제이자 국제 무술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 국제연무대회 국내 대표 선발전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북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2024전국무예대제전 상위 성적팀이 참가하게 된다.
대회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계무술연맹 홈페이지(www.womau.org)나 한국무에총연합회 홈페이지(www.kmaf.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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