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014 문화동반자 연수생 7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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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해외 무예관계자 초청 연수(문화동반자)
작년에 이어 2014년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문화동반자 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된 사)세계무술연맹이 해외로부터 7명의 무예관계자들을 초청,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5개월을 기간으로 문화체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ODA중점 협력 대상 26개국 중 해당 정부 및 무예단체장이 추천한 무예수련자 및 관계전문가(대학생, 연구원, 강사, 교수 등), 연맹의 외국 회원단체 소속 무예수련자(개발도상국 중심)들이다. 택견 수련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본 사업의 프로그램은 택견 이외에도 한국어강좌와 문화탐방, 재능기부활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문화, 예술, 산업, 관광, 체육 등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일정기간 한국에 체류하면서 관련 분야의 지식을 넓히는 문화동반자사업(CPI)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고국으로 돌아간 후 양국의 우호 관계를 돕는 민관외교의 자원이 되며 개인적으로는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호응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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